한국일보

서현진,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사온’ 효과 톡톡

2017-10-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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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사온’ 효과 톡톡

/사진=스타뉴스

배우 서현진이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억 2825만 3005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0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현진, 양세종, 하지원, 김남길, 강경준, 배수지, 이종석, 신혜선, 서예지, 박시후, 김아중, 우도환, 김주혁, 한승연, 조보아, 천우희, 김재욱, 조성하, 박은빈, 이지훈, 김인식, 김수미, 김지훈, 보나, 남보라, 김주현, 이상엽, 이종현, 이준기, 강민혁 순이었다.

1위 서현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만 8426, 미디어지수 179만 6340, 소통지수 417만 1336, 커뮤니티지수 771만 95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2만 5692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배우 서현진 브랜드는 2001년 걸그룹인 밀크의 멤버로 데뷔했다. 2003년 배우로 전향했다. 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 '또! 오해영'과 '낭만닥터 김사부'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사랑스럽다, 좋다, 달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랑의 온도, 양세종, 밀크'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23%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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