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써니’ 日리메이크, 시노하라 료코-히로세 스즈 주연

2017-10-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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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日리메이크, 시노하라 료코-히로세 스즈 주연
강형철 감독의 '써니'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

2일 일본 오오네 히토시 감독은 자신의 SNS에 '써니' 리메이크를 연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1년 개봉해 700만 관객을 동원한 '써니'는 평범한 주부 나미가 고교 시절 친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일본 리메이크에선 유호정이 맡은 성인 나미는 시노하라 료코가, 심은경이 맡은 어린 나미는 히로세 스즈가 맡는다. 일본판 '써니'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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