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2대 담임목사 추대

2017-09-29 (금) 09: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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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허연행 2대 담임목사 추대
프라미스교회가 40년간 근속한 김남수 목사의 후임으로 허연행(사진) 현 수석부목사를 2대 담임목사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교회는 24일 임시공동회의를 열어 허 목사의 차기 담임목사 추대에 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퀸즈 플러싱에 있는 뉴욕성전과 뉴저지성전 및 애틀랜타성전 등 3곳에서 1,400여명의 교인이 투표해 3분의2 이상 지지조건을 충족한 88%가 넘는 찬성표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 목사는 인천 제물포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거쳐 장신대 신학대학원, 드루신학교, 고든콘웰신학교를 졸업했으며 프라미스교회에서는 22년간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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