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 “싱가포르 이름, 길버트”

2017-09-21 (목)
작게 크게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 “싱가포르 이름, 길버트”
가수 신정환이 싱가포르에서 쓰던 영어 이름이 길버트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신정환과 탁재훈은 행사 의뢰 전화를 받았다. 탁재훈과 신정환은 마지막 전화를 받았다. 부산에 사는 손모아라는 이름의 의뢰인은 사연을 전했다. 의뢰인은 "영어 학원 매니저를 하고 있어요"라며 "한 달에 한 번 파티를 하는데 요트 파티를 할 예정이다"라며 신정환과 탁재훈을 파티에 초대했다.

신정환은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탁재훈 씨 영어이름은 킹 스트레스다"라며 농담했다. 이에 탁재훈이 "신정환 씨 싱가포르에서 이름이 뭐였죠?"라고 물었다. 신정환은 "길버트요"라며 수줍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