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글 픽셀폰 949달러

2017-09-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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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LG전자, HTC와 손잡고 오는 10월4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차기작 ‘픽셀2’와 ‘픽셀2XL’의 가격이 849∼949달러로 책정됐다고 IT매체 더 버지가 19일 전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V30에 이어 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텐)을 내놓은 가운데 구글의 가세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블랙과 화이트·블랙 콤보 버전이 있고 콤보 버전의 오렌지색 파워 버튼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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