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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7년 연속 ‘최우수 대학’

2017-09-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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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뉴스&월드 선정, 칼텍 2계단 올라 10위

프린스턴 7년 연속 ‘최우수 대학’

[US 뉴스&월드 리포트]

프린스턴 7년 연속 ‘최우수 대학’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매년 선정하는 미국내 최우수 대학 2018년 랭킹에서 종합대학 부문에서는 프린스턴대가, 리버럴아츠 칼리지 부문에서는 윌리암스 칼리지가 올해도 각각 1위에 올랐다. 공립대학 부문에서는 UC의 쌍두마차인 UC 버클리와 UCLA가 공동 1위를 차지하는 등 UC 계열대가 탑10 중 5개가 포함되는 등 UC계열대학의 약진이 돗보였다. 특히 UCLA는 지난해 2위에서 한 계단 올라 UC버클리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2018년도 미국 종합대학 순위에서 프린스턴대는 여러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세 가지 세부 순위 부분(종합대 순위, 최고 학부 수업 순위, 가장 가치 있는 학교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이 순위에서 7년 연속 미국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이어 하버드, 시카고·예일(공동 3위),컬럼비아·MIT·스탠포드 (공동 5위), 펜실베니아 순이었다. 지난해 12위를 차지한 칼텍은 올해 10위로 2계단 올랐다.

리버럴아츠 칼리지 순위에서는 윌리엄스 칼리지가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앰허스트 칼리지, 보우도인 칼리지, 스와스모어 칼리지, 웰슬리 칼리지 등이 탑3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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