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센터, DACA폐지 관련 6일 긴급 기자회견

6일 DACA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 참석자들.(왼쪽부터 아비게일 왓킨스, 트란 응우옌, 김성민, 하나영, 박건일/직책 생략)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의 폐지를 공식화하면서 그동안 DACA폐지 반대를 위해 노력해왔던 하나센터(사무총장 최인혜)가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하나영 하나센터 조직디렉터, 김성민 이민법전문변호사(하나센터 이사), 박건일 하나센터 커뮤니티조직담당자, 딕 더빈 연방상원의원 보좌관 2명(아비게일 왓킨스, 트란 응우옌), 하나센터 ‘은빛날개’ 연장자 리더 등이 참석해 DACA 수혜자들이 알아야 할 정보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성민 이민법전문변호사는 “현재 한인이민법변호사들이 DACA수혜자들을 대상으로 DACA 외에 어떠한 비자들이 본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니 꼭 신청하셔서 다양한 방법을 함께 찾아 나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나영 조직디렉터는 “DACA수혜자들은 현재 각계 각층(공화당 의원들, 대기업 총수들, 미국장로교 등)의 지지를 받고 있는 ‘드림액트’(Dream Act 2017/딕 더빈 및 린지 그래햄 상원 공동 발의)와 ‘RAC Act’(Recognizing America’s Childeren Act/캐롤스 컬베로 등 9명의 공화당 하원이 발의한 DACA수혜자 구제 법안)이 의회에 계류중이어서 여전히 희망적인 길이 열려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이들 법안의 통과를 위해 연방의원들에게 전화걸기, 서한 보내기, 성명서 발표 등 앞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비게일 왓킨스 더빈 상원 보좌관은 “현재 추수감사절 연휴 등 연휴들이 다가오면서 최대한 빨리 드림액트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모든 방법능 총동원하고 있다.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센터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시카고시내 하나센터 본관에서 시민권/DACA 워크샵을 갖고 DACA재신청자들을 무료로 도울 예정이며 무료 법률상담서비스(시카고 거주자 무료/서버브 거주자 소정의 서비스비)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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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