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란노 아버지 학교 개강

2017-09-01 (금) 08:47:23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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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16·23·30일·10월1일

▶ 뉴욕 10월7·14·21·22일

두란노 아버지 학교 개강
가정을 세우는 사람들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의 ‘아버지 학교’가 뉴저지는 이달 중순에, 뉴욕은 10월 초에 각각 제44기와 제41기를 개강한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기본 철학을 토대로 지역별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아버지 학교는 기혼 남성은 물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들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생계를 책임지느라 그간 가정에 다소 소홀했던 아버지들은 물론 더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평범한 아버지들의 참가도 환영한다. 등록비는 뉴욕과 뉴저지 모두 교재와 저녁식사 및 유니폼을 포함해 일인당 120달러다.

◎제44기 뉴저지 아버지 학교:
당초 5월 진행할 예정이던 제44기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이달 16일과 23일, 30일 오후 6시와 10월1일 오후 5시까지 3주간 총 4회 모임으로 해켄색(67 S. Prospect Ave.)의 뉴저지시온제일교회(담임목사 원도연)에서 열린다.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로 최근 새로 부임한 박형은 목사를 비롯해 김남석 목사(뉴욕 뉴드림교회), 김용기 목사(보스턴 온누리교회), 뉴저지 아버지 학교 지도목사인 장동신 목사(오늘의 목양교회) 등이 차례로 교육을 이끈다.


온라인(https://goo.gl/forms/IPcoCMYTCFypzB022)으로 등록할 수 있고 전화(201-320-3330)나 이메일(njfatherschool@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제41기 뉴욕 아버지 학교:
10월7일, 14일, 21일, 22일에 진행되는 제41기 뉴욕 아버지 학교는 2016년 2월 이후 1년8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장소는 롱아일랜드 페스베이지(1 Arumdaun St.)에 있는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황인철)다. 믿음의 가장으로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성경적 접근과 도전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등록 문의는 전화(917-217-2897)나 이메일(fatherschoolnewyork@gmail.com)로 하면 되고 등록비는 우편(37-28 56th St. Woodside, NY 11377)으로 보내면 된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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