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팜스프링스 등 가주 하루 3곳 지진

2017-08-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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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프링스와 북가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라스베가스 인근에서도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연방지질국은 22일 새벽 1시12분께 팜스프링스 서쪽에서 진도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데저스 핫스프링스로부터 9마일, 팜스프링스에서 11마일, 배닝에서 12마일 떨어진 곳이다.

이어 오전 6시36분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서쪽으로 7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진도 3.0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오후 12시51분께 시어레스 밸리 동북동쪽으로 28.6마일 떨어진 지점에서도 진도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질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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