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마음 봉사회, 한미 노인회에 점심대접

2017-08-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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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봉사회(회장 김 민)는 20일 정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관을 방문해 삼계탕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김 민 회장은 “노인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지역사회 화합 차원에서 이번 식사를 준비했다”며 “봉사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박철순 한미노인회장은 “형식적인 식사 제공이 아닌 봉사회의 정성이 가득담긴 음식에 감동했으며 회원들이 삼계탕을 먹고 더욱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마음 봉사회는 한미 노인회 회원들을 위해서 80인분의 삼계탕 점심을 제공했다.

한마음 봉사회, 한미 노인회에 점심대접

한마음 봉사회(회장 김민)와 한미노인회 회원들이 점심 식사 중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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