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백’ 남주혁, 신세경 웨딩드레스 자태에 ‘설렘’

2017-08-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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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에서 신세경 웨딩드레스 자태에 남주혁이 설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서는 소아가 하백과 이별을 하기 전 초상화를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아는 하백에게 "나 예뻐요? 하백"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백은 "어"라고 대답했다.

이어 소아는 "사진은 오래되면 바래니까... 저 흑심은 오래 되도 바래지 않는 대요. 당신 얼굴을 오래오래 남기기 위해 초상화로 그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백이 소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자 화가가 "이쪽을 보아야 그립니다"라고 말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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