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타운 KFC 화재…30여 분만에 진화

2017-08-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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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지역 KFC 레스토랑에서 20일 화재가 발생해 식당 내부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LA시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6분께 웨스턴 애비뉴와 오크우드 애비뉴 코너의 동양선교교회 건너편에 위치한 KFC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식당 내부 벽 등을 태웠으며, 40여 명의 소방관들이 출동해 발생 34만에 진화했다고 소방국은 밝혔다.

소방국은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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