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메트로·유니티, 각각 오는 23일과 31일 주총

2017-08-18 (금)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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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은행 주총시즌 마감

US 메트로와 유니티 은행이 이달에 각각 주주총회를 갖는다고 공고했다.

US 메트로 은행은 오는 23일 오후 1시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유니티 은행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부에나팍 본점에서 각각 2017년 주총을 갖는다. 2개 은행을 끝으로 한인은행들의 올해 주총 시즌도 막을 내리게 된다.

2개 은행 주총의 올해 주요 안건은 이사진의 재신임 및 연임이다.


US 메트로 은행은 지난해 주총 이사진에서 변동이 없다. 강호석 이사장과 어스틴 박, 아서 이, 전원호, 파이즈 에나베, 레오나드 러시필드 이사와 당연직 이사인 김동일 행장 등 이사진 7명이 재신임을 받게 된다.

유니티 은행의 경우 지난해 이사진 중에서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한 최영구 이사를 제외한 오용 이사장과 현운석, 노시성, 현상웅, 노명호, 한석진 이사와 당연직 이사인 최운화 행장 등 이사진 7명이 재신임을 받게 된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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