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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명문대 가는 길 보인다

2017-08-07 (월)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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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토) 남가주 사랑의 교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명문대 가는 길 보인다
한인사회 최대 교육행사

본보는 한인언론 최초로 교육섹션을 별도로 제작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편리하게 교육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교육섹션의 기사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기르면서 스크랩을 하면서 차곡차곡 쌓아둘 정도로 알찬 교육정보를 제공해왔다. 알찬 교육섹션의 기사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한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교육전문가들의 충실한 강의와 ‘UC 및 공통지원서 해설집’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그해 10월23일 LA 윌셔연합감리교회의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30일 OC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2차 세미나에 이어 11월13일 LA카운티 북부지역 온누리교회에서 앵콜세미나로 연결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2013년 4회 칼리지 엑스포는 대학보다 더 중요한 전공을 올바로 찾아주기 위해 기획한 적성검사가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아 본당의 적성검사 및 강의에 이어 예정에도 없이 대강의실(400명)에서 한 차례 더 적성검사가 진행되었다. 자리가 없어 부모들이 서서 들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한인 학부모들이 자녀의 적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려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5년 6회 칼리지 엑스포를 앞두고 그해 8월22일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개정 SAT 모의고사를 실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실시함으로써 7~12학년 학생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그해 8월29일 남가주사랑의교회 칼리지 엑스포에서 SAT웍샵과 문제해설을 함으로써 수백여명의 비한인학생들도 참여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아주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최신의 입시정보는 물론 각 교육전문가들이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커리어를 개발해야하는 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끔 가이드 해줌으로써 학부모들의 진정한 자녀교육을 리드해주고 있다.

■ 일시: 2017년 8월19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 (1111 N. Brookhurst St. Anaheim)
■ 예약 및 참가비 없음
■ 문의: (323)692-2047, peterpak@koreatimes.com
■ 타이틀 스폰서 : 뱅크 오브 호프
▲후원: 어드미션 매스터즈, AGM 칼리지 플래닝, 아피스 파이낸셜, 보스톤 에듀케이션, 유나이티드 웨이, 엘리트교육그룹, 뉴스타 부동산, YMCA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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