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로돕기센터,열린 성경강좌 개설

2017-05-30 (화) 12:00:00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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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성경연구’ 및 일반인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영어 성경강좌’ 등을 포함한 ‘열린 성경강좌’가 뉴저지 릿지필드(685 Bergen Blvd. #202)에 있는 서로돕기센터에 개설된다.

목회자 발성 및 음성 교실은 김희재 강사의 진행으로 6월1일과 5일 오전 11시에 두 차례 수업이 마련된다. 김희재 강사는 서울예고와 서울음대를 졸업하고 보스턴 대학 오페라 인스티튜트와 매네스 음대를 졸업했다. 등록비는 10달러.

‘원어 성경연구’는 성경의 부정확한 번역과 난제를 원어로 해석하는 강좌로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 싶은 한인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6~7시30분 수업하며 강사는 나약 칼리지와 뉴욕대학 및 뉴욕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히브리어 전공의 존 최 목사다. 등록비는 없다.

‘영어 성경강좌’는 누구나 등록해 쉬운 영어로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강좌로 장로회신학대학원과 뉴욕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폴 윤 목사가 강의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9시30분이며 등록비는 없다. 문의 201-638-6224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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