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완공될 예정인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소재 ‘325 Kent Avenue’ 아파트.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올 여름 16층짜리 렌탈 아파트 건물이 완공된다.
스튜디오에서부터 2베드룸에 이르기까지 총 522개 유닛이 있는 이 아파트(325 Kent Avenue)의 부지는 도미노 설탕공장이 위치해 있던 자리다.
리스 계약은 6월부터 시작되며 월세는 스튜디오가 2,495달러, 1베드룸은 3,250달러, 2베드룸은 5,195달러부터 시작된다.유닛의 20%는 저소득층을 위해 할인 월세 혜택이 적용된다.
더글라스 엘리맨 부동산에 따르면 2017년 4월 현재 브루클린 소재 새 아파트의 중간 렌트비는 3,300달러에 달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연회장 공간, 공원, 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옥상 데크 등이 있으며 1층에는 바와 식당, 편의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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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