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콜로라도 '5월의 폭설'

2017-05-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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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미 전역에 토네이도, 폭염 등 기상이변이 잇따르는 가운데 콜로라도주에는 5월의 폭설이 내려 고속도로 교통이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국립기상청은 콜로라도주 각 카운티의 적설량이 19일까지 1.5~3피트에 달하고 있고, 20일 추가 폭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곳곳에서 수만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기고 휴교와 직장 폐쇄가 잇따랐다. 콜로라도 119번 하이웨이에 메트로 버스 한 대가 폭설 속에 발이 묶여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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