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그레이트 팍 야외 콘서트장 건립

2017-03-16 (목) 12:00:00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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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그레이트 팍 임시 야외 콘서트장 건립 방안이 지난 14일 개최된 어바인 시의회에서 가결됐다.

어바인 시의회는 그레이트 팍 인근 부지에 1만2,000여명의 관객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임시 야외 콘서트장을 건립해 최소 3년간 운영하는 방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어바인시 크리스티나 셰 의원은 “어바인시 그레이트 팍에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음악 팬들을 위한 대형 야외 콘서트장이 들어서게 된 것을 매우 환영한다”며 “어바인시는 콘서트장 건립으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문화 중심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바인시에 따르면 야외 콘서트장은 올해 늦여름께 완공될 예정으로 금년 여름 콘서트 시즌의 절반 정도를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어바인 바랑카 파크웨이와 인접한 엘 토로 해병 항공기지 활주로 끝자락에 자리 잡게 될 야외 콘서트장은 파이브 포인트사에게 개발 및 소유권을 갖고 있으며 어바인 컴퍼니사가 지난 35년간 운영하다 지난해 폐장한 야외 공연장과 2마일 거리 이내에 위치한다.

한편, 어바인 야외 콘서트장이 완공되면 라이브 네이션사가 주관하는 야외 콘서트가 매년 6월과 10월 사이 매 주말, 연간 35회 펼쳐지게 된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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