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원규 안과, 믿을 수 있는 한인들의 ‘눈 건강 지킴이’

2017-02-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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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보험 취급, 백내장·녹내장 전문 치료

박원규 안과, 믿을 수 있는 한인들의 ‘눈 건강 지킴이’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박원규 안과’가 새로운 장소에서 한인들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 전문의는 20여년 간의 진료를 바탕으로 풍부한 안과전문 진료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숙련되고 탁월한 의술로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버드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한 박 전문의는 UCLA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를 수료한 뒤 미국 안과보드 전문의 및 안과전문의 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실력과 노련함을 갖춘 한인 안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박 전문의는 “몸의 각 기관이 모두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특히 눈은 몸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현미경으로 바라볼 때 그 신비로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특히 망막과 각막의 정교함에 빠져들게 된다”며 “안과의사로서 눈을 볼 때마다 즐겁고, 이렇게 아름답고 신비로운 눈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안과질환은 노화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0세 이전에는 걱정할 부분이 많지 않고, 5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 눈을 점검하면 여러 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필요한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박원규 안과는 백내장 초음파 수술 외 녹내장 수술, 당뇨 및 망막질환, 백태수술 등의 치료에도 기여하고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이다. 시력이 점점 희미해지며 결국에는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데, 평소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

녹내장은 보통 체질적인 요소로 발생하는데,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노화의 한 증상으로 생길 수도 있으므로 역시 몸 전반의 건강을 꼼꼼히 돌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박원규 안과는 메디케어 및 각종 보험을 취급하며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토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1시30분까지다.

▲주소: 266 S. Harvard Blvd., #500, LA.

▲전화: (213)739-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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