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민권 신청 무료로 대행해 드려요

2017-01-30 (월) 0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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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8일 코리안 복지센터 등 비영리단체 주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민정책에 대해서 전면 개혁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복지센터’를 비롯한 아시안 비영리 단체들은 대규모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를 갖는다.

이 단체들은 내달 18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샌타애나에 있는 OC베트남 커뮤니티(1618 W. 1st St)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가들이 나와 ▲시민권 신청 자격과 수수료 부분 또는 전액 면제 여부 체크 ▲시민권 신청 서류 작성 ▲변호사가 시민권 신청 서류 리뷰 등을 실시한다.

시민권 신청 대상자는 ▲18세 이상으로 일반 영주권을 받은 지 5년 이상 경과(실제 4년 9개월 이상이면 신청 자격 있음) ▲시민권자와의 결혼을 통한 영주권자의 경우에는 영주권을 받은지 3년 이상 경과(실제 2년9개월이상이면 신청 자격 있음) ▲최근 5년간 미국내 거주 기간이 2년 6개월이상(시민권자와의 결혼을 통한 영주권자는 1년 6개월 이상) 등이다.


시민권 신청을 위한 기본 구비서류는 영주권(앞뒤 사본), 신청비(725달러 페이투 오더 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이다.

이 센터의 김광호 관장은 “자세한 구비서류는 신청하는 한인들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알려 줄 것”이라며 “시민권 서류 작성 전문 직원들이 파견나가 한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를 주관하는 아시안 비영리 단체들은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 ‘보트 피플 SOS-CA’ ‘더 캄보디안 패밀리’ ‘VNCOC’ 등이다. 이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반드시 예약 해야 한다. 코리안 복지 센터 (714)449-1125한편 코리안 복지 센터는 시민권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도와주실 통역 자원 봉사자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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