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휴 연쇄총격 등 사건사고 잇달아

2017-01-16 (월)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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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데이 연휴로 이어지는 이번 주말 남가주 전역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샌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께 사우스 타운샌드 스트릿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상반신에 부상당한 남성 1명이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14일 오후 어바인 레이크 포레스트 드라이브 선상에서 중국계로 추정되는 어린이 지우 투(4)가 차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으며 이날 오후 8시 20분께 헌팅턴비치 지역 볼사 치카 주립공원 해변가에서 서핑을 즐기던 스티븐 케머른(65·파운틴밸리)이 익사했다.

이날 허모사비치 피어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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