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가 교인 투표로 뽑은 ‘섬김의 리더’ 11명에게 7일 상패를 수여하고 그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교회 구석구석에서 보이지 않게 수고한 손길들 가운데 교인들이 각자 3명씩 추천해 한 달간 접수한 후보 가운데 최종 선정된 우수 봉사자들이다.
수상자들은 권현진(주빌리 장애우), 유준희(주방관리), 임효자(새벽친교), 정민승(차량관리), 이세롬(EM 교사), 이현강(청년공동체 셀리더), 이한종(주차․지역선교), 유병호(매주성경공부 발간), 이양님(교인심방), 존 리(교사), 전유영(중․고등 친교) 등이다. <사진제공=후러싱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