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킹데드’ 스티븐 연, 결혼 이어 아내 임신까지

2016-12-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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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스티븐 연, 결혼 이어 아내 임신까지

사진=조아나 팩 여동생 인스타그램

미드 '워킹데드'에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오른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브 연(33)이 아빠가 된다.

6일 미국 US위클리에 따르면 스티브 연의 아내 조아나 팩이 현재 임신 중이다. 스티브 연이 임신으로 배가 불러온 아내와 편안한 차림으로 LA에서 점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이들은 전했다.

스티브 연은 오랜 연인인 사진작가 조아나 팩과 지난 3일 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로맨틱한 결혼식에는 노먼 리더스, 앤드류 링컨, 멜리사 맥브라이드, 사라 웨인 캘리스, 챈들러 리그스, 엠마 벨, 알란나 마스터슨 등 '워킹 데드' 동료 배우들이 함께해 축하를 보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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