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환자는 격렬한 요가 피해야
2016-11-01 (화)
▶ 강사에게 “환자” 알리고 아침보다 오후·저녁에
관절염 환자에게 요가운동도 추천된다
관절염 환자이면서 요가를 운동하고 싶다면 먼저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요가 운동은 관절염 환자에게도 추천된다. 최근 헬스데이뉴스(Healthday)는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관절염 환자를 위한 요가운동 안전팁을 소개했다.
*관절 부상 위험을 높이는 격렬한 종류의 요가는 피한다. 쉽고 천천히 움직이는 동작의 요가를 한다.
*빈야사 요가 같은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요가를 선택한다.
*요가 클래스를 듣는 경우 요가 강사에게 관절염을 앓고 있다는 것을 미리 알리고, 다른 주의 사항은 없는 지 꼭 상담한다.
*요가는 아침 시간보다는 오후나 저녁 시간에 운동한다. 아침에는 관절이 뻣뻣해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