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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작가들, 세계한글작가대회 참가
2016-09-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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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20일부터 경주 화백 컨벤션 센터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18개국 84명의 해외작가와 동포 문인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에서는 황미광(오른쪽부터), 최정자, 김옥기, 임혜기, 김송희 시인 등이 참석해 한글문단의 세계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제공=국제PEN 한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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