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롯데플라자 섄티리점에서 오는 25일(일)~29일(목) 한국 경남 함양군의 우수한 항노화 식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판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북미지역 수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방미 중인 임창호 군수 등 함양군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워싱턴 지역의 시장 개척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판전에서는 함양 산양삼 등 4개 업체의 헛개나무즙, 도라지 생강배즙, 도라지 진액, 오미자 진액 등 건강즙류와 고사리, 취나물, 고구마순, 토란대 등 항노화 건나물류, 함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알로에 주스, 돼지 감자칩, 자색 및 호박 고구마, 건강 밥류 등 30여 품목이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임창호 군수는 “함양군의 우수한 항노화 농식품을 한인 동포는 물론 타인종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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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