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농수산물과 거제시의 수산물 특별전이 오는 10월 1-2일 양일간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에서 열리는 코러스 축제에서 펼쳐진다.
경남농식품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남 특별전은 경남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생산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직접 참가, 14개의 부스에서 2백여 상품의 홍보 및 판매에 직접 나선다.
이번 코러스 축제에는 특별히 노화방지 등 건강제품 위주의 식품들이 선보인다.
에너지 드링크를 비롯해 알로에 꿀차, 여주, 산삼, 꿀 유자차, 사물도라지청, 매실원액, 감식초, 연근 우엉 부각, 참콩 청국장 분말, 도라지 조청, 들녘 홍화씨 등 외에도 산청촌 된장, 곤드레 장아찌, 불고기 양념장, 조선간장, 마늘 고추장, 장생 도라지차, 올고사리, 통흑마늘, 홍화차, 청국장 알 등 경상남도에서 적극 추천하고 엄선한 사시사철 먹거리들을 저렴한 가격에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경남농식품진흥협회 워싱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WS트레이딩의 도유진 대표는 “이번 코러스축제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헬스 푸드로 이미 국내에서 익히 알려진 식품들”이라면서 “우수한 건강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코러스 축제 특별판매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식품진흥협회는 코러스축제에 앞서 오는 30일(금)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타이슨스 메리엇 호텔에서 워싱턴지역 바이어들을 위한 경남수출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의 (703)915-8808
WS트레이딩 도유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