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배우 김유정, ‘구르미’ 애교 홍보..“꼭 보라온”

2016-09-19 (월)
작게 크게
배우 김유정이 센스있는 멘트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홍보했다.

김유정은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 밤에 한다지요? <마음의 빗장이 열리는 순간> 9화! 안 보면 후회할 것이영~ 꼭 보라온"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보여줬던 홍라온의 모습이 아니라 머리를 길게 내린 숙녀의 모습이다. 김유정은 분홍색 티를 입고 하얀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또한 김유정은 '구르미'의 주인공 이영과 홍라온의 이름을 이용해 센스있는 말장난을 하며 흥미를 유도했다.

김유정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계속 예뻐지는 거예요? 정말 숙녀 다 됐네요" "본방사수 하러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