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빅딜/ 트라이베카 ‘스털링 메이슨 콘도’ 2,221만782달러
2016-09-10 (토)
맨하탄 트라이베카 소재 ‘스털링 메이슨 콘도’(Sterling Mason condo)의 펜트하우스 유닛이 2,221만782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71 Laight Street의 유닛 PHB는 총 5,620스퀘어피트의 실내공간으로 건물의 3개 펜트하우스 중 가장 크다. 또한 2,625스퀘어피트의 야외 테라스도 있다. 6베드룸과 5개의 화장실이 있는 이 유닛의 월 관리비는 1만4,158달러이다.
바이어는 빌보드 광고 회사인 ‘Interstate Outdoor Advertising'의 드류 캣츠 대표로 약 15개월 전 웨스트 브로드웨이에 있는 코압을 팔고 트라이베카에 새 유닛을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