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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도시’첼시 럭셔리 콘도 들어서

2016-09-03 (토)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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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층 6개 유닛에 대형 미술 갤러리...내년 여름 완공 목표

‘예술 도시’첼시 럭셔리 콘도 들어서

맨하탄 첼시에 건설 중인 럭셔리 콘도 ‘Getty’의 조감도.

맨하탄 첼시 지역에 새로운 럭셔리 콘도가 들어선다.

웨스트 24가와 10애비뉴에 건설될 예정인 ‘Getty' 콘도는 11층 건물로 6개의 유닛과 더불어 대형 미술 갤러리가 들어설 계획이다.

콘도 개발사인 ‘Shvo'의 마이클 슈보 최고경영자(CEO)는 마블과 라임스톤, 오닉스 등 고급 자재만을 사용한 최고급 콘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11월 착공한 이 콘도는 2017년 여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슈보는 “아직 콘도 가격은 책정하지 않았지만 첼시 하이라인(High Line) 지역의 다른 고급 콘도와 비슷한 스퀘어피트당 3,00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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