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트남·필리핀 등 공연팀도 참여한다

2016-08-29 (월) 10:27:27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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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민족 축제’에 타 커뮤니티 부스푸드트럭도

▶ 올해 첫 시도 ‘비어가든’은 9월30일부터 오픈

베트남·필리핀 등 공연팀도 참여한다

‘다민족 준비 위원회’의 낙 틴 위원장(선 사람)이 다 민족 축제 진행 상황에 대해서 브리핑하고 있다.

타 민족들과 함께하는 한인 커뮤니티 페스티벌인 ‘다민족 축제’에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여러 아시안 커뮤니티 가수와 댄서, 밴드, 유명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 준비를 위해 매주 목요일 재단 사무실에서 미팅을 갖고 있는 ‘다민족 준비 위원회’(위원장 낙 틴)는 지난 25일 저녁 모임에서 현재 ▲미스 아시아 USA ▲스리 랑카 댄서 ▲미스 필리핀 USA 및 필리핀 가수 ▲인도네시아 가수 등의 섭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또 축제 재단의 서니 박 사무장으로 부터 현재의 축제 부스 판매 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각 커뮤니티에 일반 부스, 푸드 트럭이나 음식 부스를 원하는 업체들을 계속해서 접촉하기로 했다.


낙 틴 위원장은 “현재 한국에서 들어오는 지방 자치제 부스는 거의 찼기 때문에 일반 부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여러 민족의 부스들이 다 민족축제에 들어올 수 있도록 각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낙 틴 위원장은 이날 참석한 각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에게 각자가 맡아야 할 부문에 대해서 브리핑 했다.

‘손에 손잡고 다민족 축제’(Unity in Diversity)라는 테마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가든스퀘어팍 샤핑몰에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리는 다민족 축제에는 200여개의 부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의 가수와 연예인 10여명이 꾸미는 70~80쇼와 걸그룹 바 바, 리틀 싸이 등이 출연하고 ▲한국 지자체에서 40여개의 부스를 오픈해 다양한 특산품들을 선보이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카니벌도 들어올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오픈하는 비어가든은 9월30일 정오부터 오후 9시30분, 10월1일 정오부터 오후 9시30분, 10월2일 정오부터 오후 8시30분에 각각 개장한다. 축제 퍼레이드는 10월1일(토) 오후 1~4시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서 개최된다.

한미축제재단 (714)537-7407, www.kaffoc.org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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