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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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웰빙 어시스티드 리빙 케어

2016-06-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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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안정된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성심껏 모시겠습니다”
최근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24시간 노인 케어 시설인 ‘웰빙 어시스티드 케어’(원장 김미경)가 개업하고 입주자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시설은 돌봄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이 입주해 24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부 승인 시설로 일반 널싱홈과는 달리 내 집과 같은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특히 혼자서 생활하기 힘들거나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할 때, 하루 3번 식사나 의사 처방약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을 때는 훈련된 직원들이 나서 편안하게 성의껏 돌봐 준다고 한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 장기 간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디케이드 웨이버 등록 신청을 원하면 무료 등록 서비스도 제공한다.
업체 측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정신적, 육체적 노년 건강을 위해 매일 다양한 활동과 균형 잡힌 식사, 운동과 간호로 성심성의껏 돌봐드리겠다”며 “시설 견학을 원하면 언제든지 연락주면 된다”고 말했다.
문의 (301)442-2138
주소 16400 S. Westland Dr.,
Gaithersburg, MD 2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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