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그리니치 빌리지 소재 럭셔리 콘토 단지인 ‘Greenwich Lane'의 한 유닛이 1,609만8,351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150 West 12가에 위치한 건물의 ‘M4' 유닛은 총 6,299만스퀘어피트로 986스퀘어피트의 야외 마당이 포함돼 있다.5베드룸, 5.5개 화장실을 두고 있는 이 유닛의 월 관리비는 2만1,913달러이다.
이 건물은 한 때 세인트빈센트 병원이 위치해 있던 곳으로 병원이 폐쇄된 뒤 콘도 단지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