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웨스트 빌리지 소재 고급 콘도 유닛이 2,937만9,796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빨간색 벽돌과 유리로 만들어진 150 Charles Street 소재 새 콘도 건물의 펜트하우스 유닛(PHA)은 총 4,553스퀘어피트의 대형 유닛으로 5베드룸과 5.5개 화장실을 두고 있다.
또한 허드슨강과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 대형 테라스(2,521스퀘어피트)가 있다. 월 관리비는 6,948달러이다.
총 91개 유닛이 있는 이 럭셔리 콘도 건물의 입주자들은 수영장과 야외 가든,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 등 각종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