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한 층 전체를 차지하는 럭셔리 펜트하우스 유닛이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맨하탄 웨스트 62가 소재 50 Riverside Bouldevard에 위치한 건물의 ‘PH4A' 유닛이 2,006만3,525달러에 매매가 성사됐다.바이어는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이클 크렌사베지와 그의 아내인 매리 크렌사베지로 밝혀졌다.
6,168스퀘어피트의 이 유닛은 6베드룸과 8.5개 화장실이 있으며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월 관리비는 7,304달러이며 부대시설로는 헬스클럽과 실내 수영장, 볼링장, 영화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