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소재 임대용 아파트가 콘도로 개조돼 다음달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North Third와 North Fourth Street 사이 Kent Avenue에 위치한 이 건물은 1915년 창고용 건물로 건설됐다. 그후 2010년 임대용 아파트로 개조됐다가 ‘Austin Nichols House'라는 콘도로 다시 탈바꿈할 계획이다.

콘도는 스튜디오(53만5,000달러)에서부터 3베드룸(300만달러)까지 약 150개의 유닛이 있으며 5월 중순부터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 방음장치가 돼 있는 음악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