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지금까지 6,000대 이상의 중고차를 판매한 한인 중고차 매매업체가 있어 인기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한국 자동차(사진^대표 김태원)는 차량 고가 매입, 고객 만족 100%를 내세우고 고객 각각의 상황과 편의를 먼저 생각하며 영업 중이다.
이 업소 측은 카맥스보다 더 좋은 가격에 중고차를 매입하고 있다며 견적서를 가지고 와도 좋다고 말한다.
특히 한국 귀국시 귀국 시점과 판매 시점에 차이가 있을 경우 귀국시까지 편의도 제공한다.
또 중고차 150대를 상시 보유하고 중고차를 찾는 한인들에게 도움을 준다.
한국 자동차 측은 “카맥스에 차를 팔 경우는 가격을 너무 안 쳐주고 인터넷 판매시에는 타이틀 이전 등 뒷마무리가 불안한 점이 있다. 개인 거래 시에도 나중에 차에 문제가 생기면 서로 입장이 곤란할 경우가 있다”며 “한국자동차는 이런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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