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형 소매업 체인 중 하나인 콜스(Kohl's)가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캘리포니아 9개 지점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콜스는 23일 산호세(McKee Road)를 비롯해 미 전체 체인점 중 적자폭이 가장 큰 가주, 노우스 캐롤라이나, 일리노이즈, 조지아, 플로리다주 등에 있는 총 18개 체인점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산호세점은 6월 중순 문을 닫는다.
콜스는 이번 결정으로 1,440-1,800명의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스는 지난 16일 온라인 소비자동향 조사사이트인 마켓포스(Market Force)가 5,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패션유통점 설문조사에서 작년 2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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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