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달리던 차량위로 바위 낙하

2016-03-22 (화) 03:45:11 김동연 기자
크게 작게

▶ 앞 유리 뚫고 조수석 강타

도로 위를 달리던 차량 위로 바위가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21일 노스베이 게르네빌 서부 지역 카자데로 하이웨이를 지나던 검은색 혼다 승용차가 거암의 습격을 받았다.

약 40피트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진 35~40파운드 무게의 바위는 차량의 앞 유리를 뚫고 조수석을 그대로 강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중이던 64세 운전자는 어깨 부위에 충격을 입고 균형을 잃었으며 도로를 이탈하고 나무를 들이 받은 뒤에야 멈춰 섰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피해자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 조수석도 비어 있어 커다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엘니뇨 폭우로 인한 절벽 침식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사건의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김동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