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안내면 전기 끊겠다” 협박
2016-03-21 (월) 03:32:22
신영주 기자
최근 PG&E 직원 사칭해 전기를 끊겠다고 협박하는 전화 사기가 베이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PG&E측은 21일 그린다트, 페이팔 등 선불현금카드를 통해 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전기가 끊어진다는 사기전화가 빈번하다면서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경고했다.
PG&E 관계자는 절대 밀린 요금을 선불 카드 등으로 지불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만일 이런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수사당국에 신고해거나 PG&E 1(800) 743-5000으로 문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이같은 피해를 막으려면 ▶크레딧카드나 ATM 카드 등의 번호를 절대 알려주지 말 것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 제시하는 콜백 넘버로 전화를 하지 말 것 ▶전화로 전력회사 직원을 사칭하며 공사를 위해 특정 시간에 집을 비워달라고 요구하는 경우 이에 응하지 말고 신고할 것 ▶사전 예약 없이 집에 나타나 전기에 문제가 있다며 전력회사 직원임을 사칭하는 경우를 조심할 것 등을 당부했다.
<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