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게임커넥션아메리카 2016

2016-03-21 (월) 03:09:45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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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 운영 성공적이었다

▶ 3일간 370여건 상담*2,600만 달러 계약 체결

게임커넥션아메리카 2016

한국 중소 게임업체 20개사가 북미시장 진출 타진을 위해 참가했던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전시회인 ‘게임커넥션아메리카2016(Game Connection America 2016)에 참가 상당한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참여기업이 상담을 펼치고 있는 모습.[사진 코트라]

코트라 SV무역관(관장 나창엽)이 지난 14일부터 한국관을 구성 참여했던 샌프란시스코 펼쳐진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전시회인 '게임커넥션아메리카2016(Game Connection America 2016)을 성공리에 마쳤다.

21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한국관에는 JSC게임즈, 크레이지다이아몬드(이상 모바일게임분야), 라티스글로벌(유통배급사) 등 국내 우수 게임개발사와 유통배급사 총 20개사에 달하는 한국기업들이 참여 3일간 총 37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상담을 통해 총 2,600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보이는 등 기대보다 훨씬 높은 관심을 받아 한국의 중소 게임기업들의 미국진출에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던 한국 기업 관계자들은 "거리와 비용 등을 감안했을 때 중소 게임기업들이 쉽게 진출할 수 있는 북미시장이 아니었는데 코트라의 지원을 통해 참여한 이번 한국관에서 북미지역 진출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비쳐봤을 때 중소 게임기업들이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약 733억 달러에 달했으며 북미 시장의 경우 236억 달러로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게임커넥션아메리카 전시회는 지난해 12개 업체가 참여,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올해는 20개사로 참가기업이 대폭 늘었으며 앵그리버드로 유명한 Rovio, XBOX, 닌텐도 등 글로벌 게임업체와의 상담을 가졌다. 코트라 SV무역관은 내년에도 본국 중소 게임업체들을 위해 전시회에 한국관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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