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 애나하임 비치길 ‘새단장 부푼 꿈’

2016-03-21 (월)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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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핑센터 들어서고

▶ 노후 모텔들 리모델링

웨스트 애나하임 비치길 ‘새단장 부푼 꿈’

애나하임시는 내년 비치 길을 재 단장한다.

애나하임시 의회는 내년부터 웨스트 애나하임의 비치 블러버드 1.5마일을 탈바꿈시킬 계획을 진행 중이다.

웨스트게이트 센터로 알려진 샤핑단지 건립공사가 시작될 예정이고 비치가에 줄지어 선 18개의 노후 모텔들에도 변화가 올 것이다. 또한 비치가와 그 주변의 개발을 위해 조닝코드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웨스트게이트 센터 프로젝트는 LA의 젤만 개발회사가 시 정부와 협상 중, 쓰레기 매립 부지였던 시 소유의 25에이커 땅을 사들여 두 개의 앵커 스토어와 식당들, 상점들이 들어서는 27만스퀘어 피트 샤핑센터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치가를 따라 줄지어 선 18개 모텔 중 순수하게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모텔은 4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텔은 외관상 아름답지도 않거니와 모텔 주변에서 마약, 성매매 등의 범죄신고가 종종 들어와 경찰국은 최근 이 지역 도보순찰 인원을 2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

톰 테이트 애나하임 시장은 최근 스탠튼, 부에나팍 시장과 회동, 비치 블러버드 부활 방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비치가의 모습은 앞으로 계속 바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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