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빅딜/ 어퍼 웨스트사이드 콘도 유닛 1,550만달러
2016-03-12 (토)
맨하탄 어퍼 웨스트사이드 소재 콘도의 한 층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유닛이 1,550만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이 유닛은 240 Riverside Boulevard에 위치한 Heritage at Trump Place의 30층의 PH-Suite 1으로 총 4,674스퀘어피트에 달한다. 월 관리비는 1만6,179달러이며 4베드룸과 4.5개 화장실이 있으며 2개의 야외 테라스도 있다. 이 유닛은 지난 2014년 1,75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가 최근 1,650만달러로 가격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