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웨스트빌리지 찰스 스트릿에 있는 콘도 유닛이 1,684만3,386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150 Charles Street에 위치한 이 유닛(8A-S)은 3,629스퀘어피트 규모로 5베드룸과 5.5개 화장실이 있으며 1,178스퀘어피트의 야외 테라스가 있다. 또한 개인용 엘리베이터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과 헬스클럽, 라운지, 어린이 놀이공간 등이 있으며 월 관리비는 7,253달러에 달한다.

Witkoff Group이 개발사로 있는 이 건물은 총 91개 유닛을 두고 있는 벽돌과 유리로 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