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VA 3위·GMU 68위…1위는 노스캐롤라이나대
미국 탑 100 공립대학 순위 안에 버지니아 소재 대학 6곳이 선정됐다.
버팔로 비즈니스 퍼스트가 23일 전국 477개 공립대를 대상으로 선정한 결과에 따르면 버지니아 대학(UVA)이 지난해에 이어 전국 3위로 조사됐다.
이어 윌리엄 앤 메리 칼리지가 6위, 버지니아 텍 35위, 제임스 메디슨 대학 48위, 버지니아 사관학교(VMI) 58위, 조지메이슨 대학 68위로 조사됐다.
또 150위로 조사된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와 247위인 올드 도미니온 대학을 포함해 버지니아 공립대학들이 모두 상위권을 기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전국 1위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이었으며 미시건대, UCLA, UC 버클리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결과는 연방센서스국의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의 최근 자료가 사용됐으며 해당 대학의 지역위치와 명성, 입학자들의 평균 점수, 재정 및 인종다양성과 인구규모 등을 점수로 산출해 순위를 선정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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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