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빌딜/ ‘Greewich Lane’콘도 1,886만7,059달러
2016-02-20 (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호텔 재벌인 솔 커즈너의 전 아내가 맨하탄 그리니치빌리지 소재 럭셔리 콘도건물인 ‘Greewich Lane'의 듀플렉스 유닛을 1,886만7,059달러에 매입,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커즈너의 4번째 아내였던 헤더 커즈너가 매입한 140 West 12가 소재 펜트하우스 유닛은 4베드룸과 4.5 화장실을 두고 있으며 4,317스퀘어피트의 실내공간과 1,174스퀘어피트의 테라스 및 발코니 공간이 있다. 월 관리비는 1만5,906달러이다.마스터 베드룸은 발코니와 2개의 대형 옷장 등이 있다. 솔 커즈너는 세계적인 호텔 재벌로 애틀랜티스 리조트를 운영하는 커즈너 인터내셔널의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