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UD ‘섹션8’ 보조금 35% 인상

2016-02-18 (목) 03:09:35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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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메다*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저소득층 렌트비 지원

▶ 1베드룸 1,663달러, 2베드룸 2,103달러

연방 주택도시개발국(HUD)이 알라메다와 콘트라코스타의 저소득층을 위한 렌트비 보조금을 높였다.

알라메다,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섹션 8 프로그램 혜택자들은 1베드룸 렌트비 지원금으로 지난해 1,235달러를 받았으나 올해부터 1,663달러를 받게 됐다. 또 2베드룸은 1,562달러에서 2,103달러로 보조금이 인상됐다.

HUD 줄리안 카스트로 국장은 “이번 이스트베이 두개 카운티 렌트비 보조금 인상은 10년간 최대 인상치”라면서 “베이지역의 치솟는 렌트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35%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1베드룸 1,814달러, 2베드룸은 2,289달러로 이스트베이 지역보다는 조금 높은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섹션 8은 연방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해 렌트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여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세대주 소득에 따라 지원비가 달라진다.

알라메다카운티의 경우 4인 가정의 연소득이 2만7,850달러(카운티 중간소득의 30%인 최극빈층), 4만6,450달러(카운티 중간소득의 50%인 극빈층), 7만1,600달러(카운티 중간소득의 80%)이면 섹션 8%을 신청할 수 있으나 최극빈층부터 혜택이 주어진다. 알라메다카운티 중간소득은 9만2,900달러이다.

섹션 8 지원금은 건물주 구좌로 입금된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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