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치몬드 경찰 인력 충원

2016-02-17 (수) 03:52:54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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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살인사건 급증으로

리치몬드 지역 범죄를 줄이기 위해 경찰 인력 충원 계획이 논의되고 있다. 리치몬드 시의회는 미 법무부가 지원한 62만5,000달러로 향후 3년간 5명의 경찰을 추가 고용하는 방안을 놓고 이번 주 투표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보조금 합의에 따르면 4년째부터는 시가 경찰 추가 인력에 대한 풀타임 비용을 낸다는 규정이 있다.

만약 시의회가 보조금을 받아들이기로 승인한다면 향후 3년 동안 법무부의 보조금 외에 추가로 들어가는 봉급과 의료 보험 등 175만달러를 시가 부담해야 한다.

시측은 지난 2006년부터 리치몬드의 범죄가 점차 줄었지만 작년 살인사건이 큰 폭 증가했다며 추가 인력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변이 없는 한 경찰 인력 충원은 기정사실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현재 리치몬드 경찰국 소속 경관은 총 184명이다.

경찰국측은 “인력을 늘림으로써 지역 주민 및 비즈니스 업체들의 안전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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