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해리스 주검찰총장 연방상원직 도전 고수
2016-02-17 (수) 03:45:34
신영주 기자
카말라 해리스 주 검찰총장(51, 사진)은 앤터닌 스캘리아 미 연방 대법관의 갑작스런 타계로 공석이 된 자리에 관심이 없다고 표명했다.
16일 산호세 유니온홀에서 열린 캠페인에서 해리스 주 검찰총장은 “나는 연방 대법관직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면서 최근 후보 물망에 오른 대관법관직에 대해 일축했다. 그는 “올해 은퇴하는 바바라 박서 의원의 후임을 잇는 캘리포니아주 연방상원의원직에 출마해 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리스는 오는 6월 7일 예비선거에서 정당에 관계없이 상위 2위권내에 들어야 11월 본선거에 나설 수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검사장 출신이며 첫 흑인 여성으로 가주 검찰총장직에 오른 해리스는 이날 임기내 대법관직을 지명하겠다는 오바마대통령와 반대입장을 보이며 후임 지명을 차기 대통령에게 넘기라고 반발하는 공화당 정치인들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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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