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글 로고대회 ‘두들포구글’ 몬타비스타 고교생 가주 우승

2016-02-16 (화) 03:54:58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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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우승 시 장학금 3만달러

구글 로고대회 ‘두들포구글’ 몬타비스타 고교생 가주 우승

쿠퍼티노 몬타비스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크리스티나 우양(오른쪽)이 캘리포니아 결승자로 뽑혀 미 50개주의 우승자들과 결승에서 두들포구글(Doodle4Google) 챔피언을 놓고 겨루게 됐다. [구글]

구글(Google)이 주최하는 로고대회인 두들포구글(Doodle4Google)의 캘리포니아 결승진출자로 쿠퍼티노 몬타비스타 고등학교 여학생이 뽑혔다.

두들포구글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K-12)까지 참가하는 대회로, 장학금과 함께 우승작은 전세계인이 보는 구글 홈페이지에 하루 동안 걸리는 영광도 얻는다. 올해는 해당 고교의 중국계 크리스티나 우양이 가주 우승을 차지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우양은 구글 로고에 국수와 다른 아시안 문양을 섞어, 독창적이면서 재밌다는 평가를 받았다.

10만여 점의 작품과 경쟁해 결승에 오른 우양은 “내가 좋아하는 걸 그려야한다고 생각했다”며 “그게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해준다고 느꼈고, 그렇게 해서 표현한 게 아시안 문화(culture) 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구글은 웹사이트(Doodle4Google.com)에서는 전국 50개주에서 시행되는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만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우승자가 재학 중인 학교에는 5만달러의 보조금이 전달된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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